다카오산 지역

「다카오산」은 신주쿠에서 전철로 약50분의 장소에 위치하고 있어 도심에서 당일치기로 여유있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입니다. 에도시대부터 신앙의 영산으로, 도심에 가까운 행락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해발 599m. 바로 난대림과 온대림의 경계선에 있어 양쪽의 식생을 관찰할 수 있으며 「동물의 보고」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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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

산록에서는 케이블카와 리프트로 오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등산로가 정비되어 있어 약90분이면 정상에 도착합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정상 부근에서 후지산의 선명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벼운 코스
자연만끽 코스

가벼운 코스

볼만한 장소 가득! 경치를 즐기면서 걸을 수 있는 가벼운 등산코스

다카오산 야쿠오인 (高尾山藥王院)
현수교
문어삼나무
다카오산 원숭이공원

다카오산 야쿠오인
(高尾山藥王院)

1,260여년전에 열었다고 전해지는 고찰. 경내에서는 단풍도 있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도 자연의 화사한 느낌이 있습니다.

현수교

두근두근 조마조마 현수교는 기념촬영 스팟으로 추천.

문어삼나무

뿌리가 길의 방해가 되어 잘리게 될 뻔한 삼나무가 하루 밤 사이에 뿌리를 굽혔다고 하는 전설이 있습니다.

다카오산 원숭이공원

아기 원숭이를 비롯하여 수십마리의 원숭이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원숭이사회의 사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자연만끽 코스

산골짜기 계곡이나 아름다운 식물과도 만날 수 있는 자연만끽 코스

산 정상에서 보는 경치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6번 산행로
비와폭포
제비꽃도 빼놓을 수 없죠!

산 정상에서 보는 경치

다카오산 정상에서 보는 겨울 후지산은 절경. 12월 동지 전후는 후지산으로 지는 석양이 신비로워서‘다이아몬드 후지’라고 불립니다.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6번 산행로

여름 하이킹에 추 천할 만 한 산 행로 는 산골짜기의 작은 계곡을 따라서 걷는 6번 산행로. 길 곳곳에 작은 개천이 흐르고 징검다리를 건너는 등 변화가 있어 지루하지 않게 산책할 수 있는 길입니다. 여름의 시원함을 느껴가면서 하이킹을 즐겨보십시오.

비와폭포

다카오산 야쿠오인의 스님들이 폭포수를 맞으며 수행을 하는 장소. 폭포 소리가 비파 소리로 들렸다고 하여 비파폭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제비꽃도 빼놓을 수 없죠!

다카오산의 이름이 붙여진 다카오제비꽃과 낚시 제비꽃을 비롯하여, 약 20여 종류의 제비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이킹을 하면서 종류마다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 제비꽃을 찾아 보세요.

사계절의 볼거리

봄벚나무가 한창인 시기

4월 중순경에는 많은 아름다운 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 대자연 속에서 가련하게 만개하는 벚꽃은 도심의 벚꽃과는 또 다른 정취를 느끼게 해 줍니다.

여름다카오산 비어 마운트(Beer Mount)

6월 하순∼10월 상순에 걸쳐 케이블카 다카오산역 옆의 전망대에서 다카오산 비어 마운트가 개최됩니다.

Beer Mount

가을단풍 절경

11월 중순∼12월 상순에 걸쳐 많은 나무들이 물들어 멋진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다이아몬드 후지

12월 동지 전후에는 후지산으로 지는 석양이 신비로워 「다이아몬드 후지」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하일라이트

게이오 다카오산온천/고쿠라쿠유

다카오산 기슭에서 솟아 나오는 천연온천.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피로를 푸는,느긋한 휴식의 한때가 여기 있습니다.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다카오산의 여운에 잠긴다!
온천을 즐긴 후에는 맛있는 소바, 술과 안주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행락의 피로를 풀고 돌아가는 발걸음도 가볍게,가까이 사시는 분들은 평화로운 쉼터로.
다카오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온천입니다.